크바라츠켈리아가 PSG 데뷔전에서 골을
크바라츠켈리아가 PSG 데뷔전에서 골을 넣었지만 리그 1 선두는 랭스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새로운 영입 선수인 크비차 크바라츠켈리아는 파리 생제르맹 데뷔전에서 골을 넣었지만, 리그 1의 리더인 클라이맥스가 토요일 랭스와의 홈 경기에서 1-1로 비기는 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조지아 윙어는 페널티 에어리어 바로 바깥쪽에서 공을 받아 세 명의 선수를 제치고 드리블한 후 우스마네 뎀벨레에게 패스했고, 우스마네 뎀벨레는 전반 47분 골키퍼 예반 디우프를 제치고 살짝 굴절된 슈팅을 날렸습니다.
크바라츠켈리아는 지난주 나폴리에서 7천만 유로(7,350만 달러)에 달하는 이적료에 합류했으며, 토요일 경기 전 파크 데 프랭스에서 팬들 앞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7번 유니폼을 들고 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랭스는 보통 PSG 문제를 일으키는데, 일본 윙어 나카무라 케이토가 56회에 현명한 팀 플레이를 마무리할 때 다시 한 번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PSG는 리그 1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19경기 중 5경기를 무승부로 마쳤으며, 2위 마르세유는 일요일 5위 니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승점 7점 이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멋진 오버헤드 골
앞서 마그네스 아클리오슈가 멋진 골을 넣으며 모나코가 렌을 3-2로 꺾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전반 16분 반데르송의 크로스를 아클리오슈가 멋진 오버헤드킥으로 홈팀을 앞서나갔습니다. 하지만 오른쪽 수비수 마하마두 나기다가 브레이크 직전에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52분 미카 비에르스가 라민 카마라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 다리 사이로 연결해 모나코에서 첫 골을 넣은 직후, 아클리오슈의 패스를 받아 알렉산드르 골로빈에게 3-1로 앞서 나갔습니다.
아민 구이리가 고군분투하는 렌의 골을 만회하며 선발 출전과 마무리를 이끌었습니다.
릴 패배
릴은 스트라스부르에서 승리하여 모나코로부터 3위 자리를 되찾아야 했지만, 모로코의 공격수 오사메 사라우이를 통해 초반 리드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2-1로 패배했습니다.
브라질 미드필더 안드레이 산토스는 70분 페널티 박스 밖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고, 네덜란드 공격수 엠마누엘 에메가가 4분 뒤 스트라스부르로 헤딩해 8위로 올라섰습니다.
브루노 제네시오 감독의 릴은 9월 13일 생테티엔에서 패한 이후 리그 1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니스는 마르세유를 꺾고 릴의 자리를 대신해 4위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