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바이런 벅스턴의 다이빙 캐치로
9회 바이런 벅스턴의 다이빙 캐치로 고전 중인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한 트윈스의 4-2 승리 확정
베일리 오버는 6이닝 동안 강한 투구를 펼치며 2연승을 거뒀고, 트레버 라나흐가 투런 홈런을 터뜨렸고, 바이런 벅스턴이 다이빙 캐치를 성공시켜 경기를 마무리하며 화요일 밤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미네소타 트윈스의 4-2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화이트삭스는 9회 트윈스 마무리 투수 얀 듀란을 상대로 내야 안타와 볼넷 2개로 주자를 내보냈습니다. 하지만 27세의 우완 투수인 벅스턴은 2, 3루에서 앤드류 베닌텐디의 라이너를 받아 우중간 경고 트랙에서 도약하며 경기를 구하는 두 번째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오버(2승 1패)는 8안타에 1실점, 6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데뷔전에서 2와 3분의 2이닝 동안 8실점을 허용한 오버는 지난 4번의 선발 등판에서 22와 3분의 1이닝 동안 6실점을 허용했습니다.
금요일에 리콜된 이후 네 번째 빅리그 경기에 출전한 루키 루크 키슬은 안타를 치고 두 번 볼넷을 얻어 2루를 훔치고 2득점을 기록하며 미네소타의 3연패를 끊었습니다.
라나흐는 8회에 키슬이 볼넷으로 출루한 후 시즌 두 번째 홈런을 쳤습니다.
시카고의 데이비스 마틴(1승 3패)은 5이닝 동안 안타 3개와 볼넷 3개를 허용하며 무실점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신인 포수 에드가 케로는 화이트삭스가 9경기 만에 8번째로 패하며 5-18로 패하면서 6경기 만에 커리어 하이인 3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중요한 순간: 키스찰이 3회에 케로의 송구로 라나흐의 등을 먼저 받아쳐 앞서가는 득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화이트삭스의 두 번의 실책 중 하나였습니다. 라나흐는 타석 앞에서 드리블러를 치고 있었고 키스찰은 2루에서 득점했습니다.
주요 통계: 시카고는 이번 시즌 원정 경기에서 1승 10패, AL 센트럴과의 경기에서는 1승 9패를 기록 중입니다. 화이트삭스는 지난 25경기에서 3승 22패를 기록 중이며 트윈스를 상대로는 157승 83패로 앞서고 있습니다. 타겟 필드에서 13연패를 당했습니다.
다음: 루키 RHP 데이비드 페스타(0승 0패, 평균자책점 0.00)가 미네소타에서 이번 시즌 세 번째 선발 등판합니다. 시카고 RHP 브라이스 윌슨(0승 0패, 평균자책점 4.50)이 시즌 첫 선발 등판이자 지난 시즌 6월 20일 샌디에이고와의 밀워키 경기 이후 처음으로 선발 등판합니다.